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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관람신청 누리집 예약

by 더블콘 2022. 6. 8.

윤석열 대통령 취임으로 많은 것이 바뀌고 있습니다. 정권이 바뀌면서 다양한 새로운 정책과 더불어 청와대 개방, 용산공원 개방이라는 것을 통해서 국민들이 이전에는 이용할 수 없었던 것을 국민의 것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아직은 시범개방 단계이기 때문에 예약을 통해서 관람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용산공원은 대통령 집무실을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6월 10일부터 6월 19일까지 열흘간 시범 개방합니다. 시범개방 기간에는 하루 2500명씩 선착순으로 신청하여 용산공원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목차

     

     

    용산공원 시범개방

    이번 시범개방은 5월 25일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공원 내부의 그늘막, 편의시설 확충, 보완하여 국민을 맞이하기 위해서 6월 10일로 연기되었습니다. 시범 개방 부지는 신용산역부터 장군숙소 그리고 대통령식 남측 구역을 지나 스포츠필드에 이르는 1.1km의 대규모 구간입니다.

     

    용산공원 시범개방에 참가하게 되면 대통령 집무실 앞뜰과 전시된 헬기와 특수차량, 대통령 경호장비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4가지 주제로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일반 공원관람보다 흥미로울 것입니다.

     

    • 시범개방 일정 : 6월 10일 ~ 6월 19일
    • 시범개방 시간 : 9시, 11시, 13시, 15시, 17시
    • 매일 5차례 관람 (회당 500명)

    ※ 반려동물 입장 제한, 음식물 반입 금지

    ※ 시범개방 기간 이후 용산공원 방문 불가

     

    용산공원 관람신청

    용산공원 관람신청 예약은 6월 5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며, 방문 희망일 5일 전부터 신청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예약으로 할수 있으며 용산공원 누리집을 통해서 연결됩니다. 대통령 앞뜰 관람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여야 합니다.

     

    [관람신청 예약 예시]

    6월 10일 방문 희망 - 6월 5일 오후 2시 신청

    6월 12일 방문 희망 - 6월 7일 오후 2시 신청

     

    용산공원 관람신청 예약 바로가기

     

    <용산공원 관람신청 예약 방법>

    1. 용산공원 관람신청 홈페이지 (용산공원 누리집) 접속
    2. 용산공원 시범 개방 날짜와 회차 선택
    3. 동반인원 및 신상정보 입력
    4. 예약 완료

    ※ 동반 인원은 최대 6명

    ※ 대리 예약 불가
    ※ 예약 변경 불가능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번 시범개방은 장기간 폐쇄적인 공간이었던 용산기지가 대통령실 이전과 함께 열린 공간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국민과 함께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120년만에 돌아온 용산공원이 비로소 국민의 것이 되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국민과 소통하면서 국민의 의견을 용산공원 조성의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아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산공원 볼거리

    용산공원은 국민들이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4가지의 주제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오래 걸으면서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만큼 편안한 복장과 신발로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용산공원 관람신청 예약 바로가기

     

    <용산공원 4가지 프로그램>

    • 국민이 열다

    - 첫날 출입문 개방과 함께 국민의 첫걸음을 맞이하는 환영행사

    - 군 악대의 환영행사 6월 10일 11시

    • 국민과 걷다

    - 현재의 공원을 보고 미래의 공원을 구상

    - 해설사와 공원산책, 용산공원 사진전, 용산공원 가로수길

    • 국민과 만나다

    - 국민과 편안히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

    - 대통령 앞뜰 방문, 의장대 공연 6월 10일 14시, 6월 15일 14시, 국민의 바람정원, 전망대 '바라봄'

    • 국민이 만들다

    - 용산공원에서의 여가 휴식의 공간

    - 경청 우체통, 국민의 땅, 전국 씨앗 키트, 가족 피크닉

     

    120년만에 국민에게 개방되는 용산공원이 한시적으로 시범개방되는 만큼 방문하게 된다면 즐겁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만들어져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공원 관람을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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